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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이 맛있는 간식의 역사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어느 나라에서 시작되었든, 감자튀김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햄버거와도 찰떡, 간식으로 만점, 안주로는 국가대표! 의외로 쉬운 감자튀김 만들기 한번 알아볼까요?

목차

  1. 감튀, 어디서 온걸까?
  2. 감자튀김의 매력
  3. 감자튀김 레시피
  4. 결론

감튀, 어디서 온걸까?

감자튀김의 기원은 여러 나라에서 경쟁적으로 주장되고 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기원의 주장은 벨기에와 프랑스에 거슬러 올라갑니다. 여기 감자튀김의 유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살펴보겠습니다~

벨기에의 주장

벨기에에서는 감자튀김이 17세기에 시작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당시, 남부의 어부들이 특히 겨울철에는 강이 얼어서 물고기를 잡기 힘들었기 때문에, 물고기 대신 감자를 작은 물고기 모양으로 잘라서 기름에 튀겨 먹었다고 하며 이 행위가 감자튀김의 시작이었다고 믿어진다.

프랑스의 주장

프랑스에서는 19세기에 감자튀김이 유명해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파리의 대로에서 첫 감자튀김을 판매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프랑스에서는 “프리트”라고도 부르며, 특히 프랑스의 카페에서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무엇이 진짜 감자튀김의 기원인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두 나라 모두 감자튀김의 발명 국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감자튀김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고, 그 기원보다는 그 자체의 맛과 즐거움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거 이제는 그냥 미국음식 같지 않아요?!

감자튀김의 매력

감자튀김은 정말 친숙한 메뉴죠? 햄버거를 사먹을 때면 항상 세트로 따라오던 녀석! 맥주 한잔 하러 나가면 감자튀김 딱 시켜서 시원한 맥주 들이키면 끝나잖아요? 감자튀김의 매력은 질리지 않는 맛 때문인것 같아요. 바삭한 식감에 감자 특유의 맛과 케찹 혹은 마요네즈, 랜치 등 각종 소스들을 찍어 먹으면 그때마다 맛이 또 달라서 맛있잖아요? 이처럼 감자튀김은 정말 간단한 메뉴이면서도 우리에게 포만감과 다채로운 맛을 제공합니다.

감자튀김 레시피

감자튀김 레시피

감자튀김 레시피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최고인 메뉴 감자튀김. 이런 팔방미인 메뉴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바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카테고리: 런치요리타입: 아메리칸난이도: 쉬움
5.0 ( 6 )
분량

2

인분
소요시간

40

요리모드

화면 항상 켜두기

재료 체크리스트

  • 감자 2개 (약 400g)

  • 식용유 적당량

  • 소금 약간

요리과정

  •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다.
  • 감자를 길쭉하게 썰어준다.
  • 감자를 소금물에 넣고 10분 정도 담근다.
  • 감자를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
  •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180℃로 가열한다.
  • 감자를 튀기기 시작해 겉면이 노릇노릇해지면 건져낸다.
  • 감자를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빼준다.
  • 소금을 살짝 뿌려 마무리한다.

고민백과

  • TIP! 케찹 이외에도 마요네즈, 랜치와 같은 각종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결론

감자튀김은 간식이나 안주로서의 매력이 무한합니다! 바삭하고 맛있는 감자튀김을 즐기면서, 맛있는 햄버거를 혹은 친한 친구와 시원한 맥주 한잔을! 감자튀김, 정말 간식으로 안주로 이만한거 또 없잖아요? 만들기도 쉽고 맛까지 좋은 감자튀김. 이거 당장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죠?! 당신의 식사고민, 해결되었나요?

👍🏼 감자튀김 하면 뭐야 햄버거잖아?

🍻 술이 빠지면 섭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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