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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의 매력
아침에 일어나서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아침 식사는 무엇일까요? 과일? 씨리얼? 라면?… 이렇게 간단한 아침요리 중에서 오늘은 토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트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에 남은 재료를 활용하여 손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데요, 식빵이라는 간단한 재료를 활용해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쉬운 토스트 만들기! 저와함께 요리하러 가보실까요?
토스트는 라틴어 'tostare'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굽다' 또는 '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빵을 굽게 되면 향이 좋아지고 식감이 부드러워지는데, 이로 인해 토스트는 널리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이 음식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집트인들은 빵을 굽기 위해 뜨거운 모래를 사용했으며, 반면에 로마인들은 화덕을 사용했습니다. 이후 토스트는 18세기에 이르러 미국에 소개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토스트는 아침식사로, 혹은 간식 또는 디저트로 즐겨졌으며, 다양한 토핑과 함께 제공되었는데 그 토핑에는 버터, 잼, 꿀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처럼 토스트의 역사와 인기는 그것이 '굽다'라는 단순한 행위를 통해 음식의 풍미와 질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토스트별 레시피
기본재료는 ‘빵’입니다! 토핑은 레시피를 참고하거나 자유롭게 준비해 주세요!
초간단 토스트
편하게 먹으려는 아침식사인데 귀찮으면 안되겠죠? 그럼 식빵에 버터만 얇게 발라주고 토스트기에 넣어주세요. 겉에 바삭한 식감, 속의 부드러움 거기에다 버터의 풍미까지! 귀찮이즘들에겐 이정도도 근사한 아침이 되지 않을까요? 집에 크림치즈나 잼이 있다면 위에 발라먹어도 좋습니다.
견과류가 박힌 호밀빵은 버터를 바르지 않고 토스트기에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버터와 또다른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느끼실꺼에요! 추가로 냉장고에 치즈나 슬라이스햄과 같은 토핑이 있다면 활용해도 괜찮겠죠?
길거리 토스트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해볼까요? 이번엔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입니다. 빵과 빵 사이에 계란물에 부친 양배추를 넣어먹는게 특징인데요 이것도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토스트와 어울리는 음료
맛있는 토스트는 완성했고 그에 어울리는 음료도 알아볼까요?
아메리카노: 하루를 시작하기에 커피만큼 좋은게 없는거 같은데요 아이스와 핫 둘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아메리카노지만 저는 토스트와 커피를 먹을 땐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더 손이가는듯 합니다. 급하지 않은 아침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토스트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렌지주스: 커피가 싫으시다면 새콤한 오렌지주스는 어떠신가요? 카페인이 아닌 상큼하게 몸을 깨우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두유: 우유도 너무 맛있지만 이번엔 두유와 함께 토스트를 즐겨보세요! 특히 길거리토스트에 두유는 정말정말 잘어울리거든요. 고소한 콩의 두유와 고소한 토스트의 조합도 직접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오늘은 초간단토스트와 길거리토스트를 알아보았습니다. 귀찮은 아침에 할 수 있는 요리중 가장 간단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토스트는 완벽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이제 당신도 간단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즐겨 보세요!